온열치료시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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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열한 열은 8시간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치료 후 8시간 경과후에 목요을 합니다. 치료전에는 언제든 목욕하여도 좋습니다.
2. 단지 몸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으나, 신체 부위의 일반적인 생리현상, 자기 몸속의 확실한 병변부위 치료점을 알 고 난 후 몸 전체와 그 부위와의 관련을 고려하면서 사용하면 그 효과는 하늘과 땅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3. 미쯔이 온열치료는 누구라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고, 즉효성이 있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4. 몸이나 피부가 약한 사람, 노인, 어린이는 주열 시간이나 온도를 조정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5. 아픈 곳, 환부에만 치우쳐서 치료하면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기초치료인 등과 복부을 병행하시는게 좋습니다.
6. 온열기에 천을 씌워 열반부를 환부 및 그 주변 10cm 범위의 피부에 천천히, 가볍게 쓰담듬듯이 이동합니다.
7. 환부의 주변에서 중심을 향하여 빙빙 돌리면서 대다가 환부중심에서 처음에는 1초 정도 멈추어 열을 주입하는 식으로 치료 합니다.
8. 열이 강하다고 느껴지면 그 주변을 쓰다듬다가 다시 환부에 대는 식으로 치료 합니다.
9. 초심자나 피부가 약한 사람은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몸 위에 천을 덮은 후 쓰다듬고,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서 환부중심에 1~2초 멈추는 식으로 치료 합니다.
10. 보통 기초적인 치료시간은 전부 약 30분 ~ 1시간 기준으로 합니다.
11. 피부가 약한 사람은 같은 자리에 강하게 또는 오랫동안 열기구를 대고 있으면 저온으로도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12. 약을 연용하고 있는 사람은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부신호르몬계의 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13. 치료 후 곧 상쾌해지거나 반응으로 몸이 나른하거나, 열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다량의 약을 복용한 사람은 약이 몸속 골수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그 약이 빠져 나올때까지 열이 나거나, 나른해지거나, 통증이 증가하는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나지만 약을 서서시 줄이고 마지막에는 약을 중단하여 약의 독성을 체외로 배출하게 됩니다.
14.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먹는 경우가 있지만, 열을 아군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 참으면 좋습니다. 해열제로 열을 억제하고 있는 사람이 이 치료를 받으면 억제하고 있던 열이 한꺼번에 올라와 생각치 않았던 고열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정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열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상쾌해집니다. 몸속에서부터 독소가 나오는 것이므로 열을 억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15. 8시간 동안 체내에 열이 가득차 있으므로 입욕은 8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샤워하는 정도는 괜챦습니다.
16. 열의 힘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를 힘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병(암등)균을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17. 피부의 크림, 오일, 피지기름 등의 유분과 땀, 샤워 후 물기 등의 수분을 깨끗하게 닦는다.
18. 주열 부의에 면포를 펴서 덮은 후 주열을 한다. 화학섬유천은 열전도가 높아 화상의 우려가 있다.
19. 발열부를 손바닥이나 시술자 피부에 대봐서 따뜻해지면 주열을 시작한다.
20. 주열하고 나면 아픈 곳에는 붉은 자국이 남는다.(생리적인 뜨거움) 따뜻한 열로 인해 잠이 드는 경우도 있다.
21. 매우 뜨겁게 느끼는 부위는 오래 머물지 않도록한다.
22. 매우 뜨겁게 느끼거나 못 견디게 뜨거우면 참지말고 얘기를 하도록 한다.
23. 피부가 약한 사람, 소아, 노인, 만성질환자, 당뇨환자, 말초신경 이상으로 피부감각이 감소된 경우는 주열시간이나 온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24. 주열된 열은 약8시간 정도 체내에 머물게 된다. 이내는 열이 방사되지 않도록 입욕이나 샤워를 피한다.
25. 발열부에 젖은 손으로 만지거나 물이나 쥬스등의 액체를 쏟지 않도록 주의한다.
26. 피부상처나 화농, 염증이 있는 부위는 주의해야 한다.
27. 발열부를 놓을 때에는 발열판을 윗면(다른 곳과 접촉하지 않는 자세)으로 해준다.
28. 천 주머니 또는 나노헤드커버는 사용을 마친 뒤 반드시 벗기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