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요법이란
온열요법은
누구라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병이나 몸상태가 나쁨을 완화, 개선하기 위해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것이 바로 온열요법입니다.
사람은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표정도 어두워지고 얼굴색마저 나빠집니다.
우리들의 피부도 이와 같습니다.
병이나 안좋은 부분의 피부는 확실하게 이상이 나타납니다.
지압이나 침구등은 반사구라하여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열요법의 치료점은 이 반사구를 포함하고 있지만 반사구를 알지 못하는 누구라도 손쉽게 치료할수 있습니다.
반사구등의 "점"이 아닌 넓은 "면"을 따뜻하게 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열요법의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온열치료기를 피부에 대면 병소(病巢)가 있는 부분에는 " 앗 뜨거워 " 하고 소리를 칠 정도로 뜨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 병원균(病原菌)이 모여 조직(組織)이 허무러진 부분(部分)
이것이 소위 말하는 " 앗 뜨거워 반응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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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반복하여 온열하면 혈행(血行)이 좋아지고, 이윽고 앗, 뜨거워 반응이 누그러듭니다.
열에 대해 특별하게 민감한 부분은 혈액순환이 정체(停滯)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육이 피로하여 노폐물이 모세혈관안에 쌓여 병원체(病原體)와 싸운 결과 생기는 세포의 파괴물이 혈행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온열자극을 가하면 저해물질이 혈액과 임파구에 녹아 이동하여 그 흐름으로 온열한 열이 분산하여 " 앗 뜨거워 " 반응이 진정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면역력의 핵이 되는 백혈구가 증강 되는 것입니다.
어떤 병이라도 병에 갈 걸리는 사람과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병이 나도 금방 낮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증상이 잘 개선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자기치유력의 우열이 좌우한다고 하겠습니다.
병이나 몸 상태가 나쁜 것을 부분적으로 치유하는 것이 아니고 신체를 보다 넓게 보아 먼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추구합니다.
이것이 온열요법의 기본적인 사고 입니다.
몇살까지 사는냐도 중요하지만 무병(無病)하거나, 스스로 병(病)관리 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에 대한 전문가는 본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