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관리 주열방법
심장의 부정맥
심장의 두근거림, 숨이 파는 것은 갑상선 항을 참조.
폐쇄성 혈전 혈관염
말초 신경이 좁아져서 손발 저림, 냉감, 근질근질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 따끔따금한 느낌이 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해 보행이 곤란하고 서서히 진행되어, 손발 끝에 궤양이 일어나 괴사한다.
더욱이 발을 절단하는 탈저라는 병이 된다.
가는 혈관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와 굵은 혈관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또 피부를 배양하는 혈관에 피해를 입히면 장척농포증이 되고 발바닥 피부가 무좀처럼 벗겨지거나 짓무른다.
후행성이 난치병으로 지정할 만큼 현대의학에서도 의사를 애먹이는 병이다.
원인은 등 부분의 교감신경절의 이상으로 혈관의 조절기능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환부만 주목하는 것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등 부분의 교감신경절에 주열하면 놀랍게 이 증상이 없어지고 다리를 절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 레이노 증후군이나 백랍병등도 유사한 것이므로 이 치료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난치병이 얼마 되지 않는 기간 내에 호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 온열치료의 위대함에 놀란다.
또 이유 없는 가려움증에도 이 방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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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쯔이식 온열요법 - 미쯔이도메꼬 저> 중 152~15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