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 주열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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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련 자각증상

▶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 폐의 문제는 흡연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흡연은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어깨 결림, 팔 결림, 팔의 혹사, 팔의 빈혈, 등의 결림과 같은 증상으로 양팔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폐의 혈액이 흐려져서 폐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기온 차에 의해 복부에서 심한 기침이 나온다.

▶ 혈담이 보일 수 있다.

▶ 등 부분(견갑간부)에 통증을 느낀다.

▶ 팔에 신경통이 생긴다. (팔이 아프면 신경통만 생각하지 말고 폐를 조사해 볼 것)


 

 

 

 


치료법

1. 팔의 결림을 지압으로 푼다(견갑골 부근). 삼각근 등이 결리면 폐의 혈행이 나빠진다.

2. 등 부분 (특히 견갑간부)에 주열한다.

3. 흉부에 반응이 있는 곳을 찾는다. (X선 검사가 없어도 열을 가하면 환부가 확실하게 탐지된다. 폐 전체를 찾아보면 환부에 찌르는 듯 강렬한 반응이 있는데, 주변 어디든 반응이 있는 곳을 찾아서 주열하면 좋다.)

4. 진행된 것은 낫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5. 가슴이나 팔의 근육, 쇄골 밑에도 침투해 있으므로 세심하게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결림, 팔의 통증, 오십견 등을 가볍게 봐 넘겨서는 안된다.)

6. 폐 전체에 침투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절제수술로는 회복되지 않는다.

 

 

 




출처 : <미쯔이식 온열요법 - 미쯔이도메꼬 저> 중 104~10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