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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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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 피하기
    흡연은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단일 요인입니다. 금연을 한 뒤 10년 후에는 폐암의 발병률이 1/2로, 15년 후에는 1/6로 감소합니다.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은 폐암발생 위험을20~30% 증가시킵니다.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균형 잡힌 식사하기
    당근, 차, 쑥갓, 시금치, 미역 등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산화방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증식억제, 발암억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는 발암과정의 초기 단계를 저지하여 정상세포의 변이를 방지하고,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여 베타카로틴과 함께 활성산소를 차단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 과일, 채소, 곡물류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대장암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고, 통밀빵, 귀리, 쌀 등에 포함된 곡물 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위암의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채식에 너무 치우친 식이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 음식은 짜지 않게, 탄 음식은 먹지 않기
    국내 암 발생 1위는 위암입니다. 짠 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암 발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동아시아, 북유럽, 서유럽 등 음식을 짜게 먹는 나라의 위암발생이 미국보다 2~3배 높습니다.
    숯불에 구운 쇠고기 등 가열로 검게 태운 단백질 음식에는 발암성이 강한 벤조피렌 등 여러 가지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기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은 음주와 연관이 높습니다. 또, 에너지원인
    체지방을 고갈시켜 체력을 떨어뜨리며 면역기능까지 저하됩니다.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운동하기
    운동은 체중유지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운동을 하면 혈중 철분이 감소되어 조직에 손상을 주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운동은 배변활동을 활성화하여 대변에 섞인 발암물질이 대장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하라.

    *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18.5 ≤ 체질량지수[몸무게(kg)/키(m)²] ≤ 23.0

    *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간암환자의 70% 이상이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입니다.
    이미 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안전한 성생활 하기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입니다.
    (현재 산부인과에서 백신접종 시행하고 있음)

    *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발암물질을 접해야 한다면 보호장비들을 이용하여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라.
    스트레스가 직접 암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스트레스는 흡연이나 알코올 섭취 등 위험한 생활습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면역체계를 변화시키며, 특정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이 저하되면서 암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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