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自然 [마스터 : 한국전문가양성교육원]
- 작성일 : 2015-06-30 17:39 /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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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볕이 강해지면서 햇빛알러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햇빛 알러지는 알러지의 일종으로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현상으로 좁쌀같은 발진이나 두드러기처럼 나타나고 벌겋게 부어오르기도하고 가렵습니다. 심하면 진물이 나가도 합니다
자외선에 민감해져 피부면역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피부반응이란거 외에 아직까지 뚜렷한 이유를 모르는 증상이지요
제가 알러지가 왜 생기는지를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햇빛알러지도 알러지의 일종이고 그것의 근본적인 치유책을 생각해야지 눈에 나타나는 현상만을 잡으려한다면 안되는 것입니다
알러지는 저체온 (냉증)으로 발생되는 것입니다
우리몸에 독소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냉증을 유발하게 되고 냉증이 또다시 독소 배출을 저해하기 때문에 저체온(냉증)과 독소는 불가분에 관계지요
우리몸은 36.5~37도가 되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항상성이라고 말씀드렸지요 . 우리 인체의 항상성이 깨지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36.5도에서 1도가 내려가서 35.5도가 되면 몸에 배설기능이 저하되고 자율신경이 실조되기 시작하며 알러지, 아토피, 비염등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몸속 체온이 35도가 되면면 암세포가 증식됩니다
34도 일때는 생체 회복이 빠듯해지고 겨우 유지되게 됩니다
우리 인체가 죽는다는 것은 영하로 떨어져서가 아니라 27도가 되면 사망하게 됩니다
여기서 온도는 겉에서 느껴지는 온도가 아니고 배꼽아래 단전의 몸속 온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손발이 뜨겁다고 열이 많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다수가 그런경우 오히려 몸이 차가운 허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우리가 저체온(냉증)이 되는 이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독소가 많아지면 몸이 저체온증이 됩니다. 저체온증이 되는 이유는 독소가 많아지게 되는 원인들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1.스트레스 – 역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몸을 차게 만드는 주범중 단연코 일등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서 코르티솔호르몬등 독소들이 나오게 되면서 많은 문제들을 일으킬수있게 됩니다
2.화학첨가제가 들어간 식품 – 음식물에 들어간 화학첨가제의 종류만도 300가지가 넘습니다. 각각의 치사량이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첨가제들이 모여져서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는지 정확히 알수 없다는 점과 그것이 계속 몸속에서 누적되어 간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오죽하면 현대인들은 방부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죽어도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3.운동부족 – 운동은 인위적으로 혈액순환을 하게 하고 발열을 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운동하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살빼는법, 건강해지는법등의 문구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입니다. 제가 호전반응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인간이 건강해지기 위해 나타나게 되는 호전반응(명현반응)에 가장 큰 축은 열과 통증입니다. 운동은 그 두가지를 다 충족시키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것은 피부를 통해 노폐물등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들은 근육량도 부족해지고 순환도 잘 안돼서 독소를 원활히 배출시키는 통로가 막히므로 배출이 잘안돼서 몸에 냉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4.화학물질의 남용 – 한국사람들은 약을 참 좋아하고 신뢰하는거 같습니다
노인분들은 당뇨약, 혈압약, 고지혈약등 한움쿰씩 먹는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얘기들 하시고 병원에 약타러 가는걸 의무적으로 가십니다 ㅎ
유럽의 프랑스나 독일들 선진국들은 약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면서 치료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그런 교육과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약의 제조원료에 석유계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약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용품의 원료와 가공과정에서도 석유계 화합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화장품, 샴푸등 각종세제류등에도 엄청난 화학 첨가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재밌는 모순중에 하나가 일반적으로 햇빛 알러지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꼭 바르라고 나와있는 자료들이 많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려고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가 방송에서도 발암 유발인자로 나왔던 파라벤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 합성물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그것을 바르게 되면 경피를 통해서 화학독소들이 그대로 혈액으로 들어가 우리몸에 독소를 만들고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 인자로 작용하게 되니까 알러지를 유발하게 되는겁니다.
크게 이런 4가지 이유들이 우리몸을 저체온(냉증)을 만들게 되는 것이고 배설과 순환기능이 떨어지게 되니 독소의 배출이 어려워지고 몸안에 배출되지 못하고 떠도는 독소들을 처리하기위에 우리몸에 면역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결국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알러지 입니다
피부에 나타난 반응에만 신경쓰시지 말고 원인을 해결하려는데 집중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1.일단 햇빛이 뜨거운 11시~3시 사이에 피부에 직접적인 자외선이 닿는 것은 삼가하시고
2.자외선 차단제는 유해인자가 들어간 것은 사용하시면 안되고 (없는것을 찾기가 어려우시니 안바르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3.외출시 긴팔옷과 챙이 넓은 모자등을 사용하시고 (중동이나 햋빛이 뜨거운 지역에서 오히려 흰색으로 긴옷을 입어서 온몸을 가리는 이유가 햇빛을 반사시키려는 것입니다 그게 더 시원하다는거죠)
4.몸을 차갑게 하는 위에 나열한 인자로부터 멀리하시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일리디톡스를 매일 하셔야 합니다. (레몬 페파민트 디톡스 아시죠) 한여름에 다들 냉커피 찬음료만을 찾는데 그러면 몸속온도가 내려가면서 우리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열을 발생하게 되므로 나중에 더 더워집니다
반대로 한여름에 더운차를 마시면 열때문에 온몸에 털구멍들을 열면서 열을 내보내려해서 잠시후에 더 시원해지는 이유랍니다. 옛어른들이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게 어찌그리 정확한 방법인지 감탄사가 나올뿐입니다
5.땀이 난다고 운동을 안하시면 안됩니다. 운동을 통해 순환을 돌리고 열을 내며 노폐물등 독소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땀을 내면 바로 따뜻한 물을 욕조에 담아 로만캐모마일, 라벤더, 멜라루카, 멜리사, 프랭킨센스등 알레르기에 효과있는 오일들중에서 좋아하는 오일을 넣고 목욕을 하시고 이때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세정제 사용을 금하셔야 합니다.
물기를 닦은후 위에 적은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오일을 넣은 바디로션을 만드셔서 보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시는게 당장 피부에 난것에 춧점을 맞추지 않아서 될까하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피부에 돋아난 두드러기는 이유가 있는 것이기에 그것을 집어넣으려고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연고제를 쉽게 사용하시다간 나중에는 발라도 전혀 반응도 없고 그 독소들 때문에 더 크게 병을 키우게 되는 겁니다.
궁극적으로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하시다 보면 모든것들이 한꺼번에 해결되게 될겁니다 ^^댓글 삭제삭제하시려는 댓글은 비회원이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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