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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야뇨증(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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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건강정보
  • 작성일 : 2018-07-18 15:25 / 조회 : 1,372
  • 정의

    소아 야뇨증은 만 5세 이상의 아동에서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증상이 1주일에 2회 이상, 적어도 3개월 이상 동안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5세 미만의 어린이가 밤에 오줌을 싸는 것은 정상 발달 과정의 현상입니다.)

    소아 야뇨증은 우리나라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중 남자의 15%, 여자의 10%에서 보이며, 중학생의 경우 1% 이하에서 관찰되고, 성인의 경우 약 0.5%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 야뇨증은 출생 후 한 번도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일차성 야뇨증, 적어도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이차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만 오줌을 가리지 못할 경우 단일 증상성 야뇨증이라고 하며, 낮에 요실금이나 빈뇨(소변 횟수가 하루 8회 이상), 급박뇨(한 번 소변이 마려우면 소변을 잘 참지 못함)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를 다증상성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이 중 소아 야뇨증의 가장 흔한 형태는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이며 전체 환아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야뇨증이란 최소한 만 5세 이상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증상이 1주일에 2회 이상/3개월 이상 동안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야뇨증의 종류. 일차성 야뇨증은 출생후 한 번도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차성 야뇨증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겨우를 말합니다. 단일 증상성 야뇨증은 밤에만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증상성 야뇨증이랑 낮에는 요실금/빈뇨/금박뇨를 말하며 밤에는 일차성 단일 증상성 야뇨증이며 전체 환아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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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소아과학회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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