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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린의 2017.4.13 타로이야기 섭섭함과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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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생각보다 너무 일찍일어나서 여유있게 식사도 하고 아침 프로그램도 여유있게 보고 이런저런 집안일들을 처리하고 사무실에 나와 커피까지 내렸음에도 시간이 아직은 오전시간대이네요^^

  • 오전에 채널A에서 하는 김현욱의 굿모님이란 프로그램에 개그우먼 옥동자로 유명한 음....이름이 ㅎㅎ 본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무튼 역할로서의 남편에서 진짜 인간으로서의 남편의 모습으로 스스로 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놀아주지말고 함께하라는말도 기억에 남구요
    돈을 벌어 먹여살리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서의 남편에서 함께 공감하고 공존하는 남편으로 변하는 과정에서의 스스로 깊이 고민한 그 마음이 리얼하게 전달되어 듣기 좋았습니다

    그냥 무작정 우울하다고만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려는 노력 그리고 상대가 내 맘을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줄 수 있게 내 자신도 스스로를 잘 챙기고 자신의 의견을 즐겁게 전달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나치게 진지한 성격때문에 좀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카드를 볼게요

    201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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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흔히들 섭섭함이나 배신감을 들때 "내가 지한테 어떻게 했는데 .. " 이런 말을 하지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인간은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인을 위해 무엇을 한다! 했다! 이또한 지나치면 족쇠가 되어 상대를 부담스럽게 하겠지요

    어제도 상담을 하면서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상대는 알고싶어 묻는 말에 혼자 그 의도를 넘겨짚고 위축해서 오히려 그것을 감정의 말로 받아들여 연애가 안되는 분의 상담을 했었습니다

    오늘의 카드인 컵10처럼 평화로움을 유지하기위해 또는 10번카드인 운명의수레바퀴처럼 어떠한 관계성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적당한 개인의 취향이나 생활의 희생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누구를 돕고 살피는것에는 상당항 노력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그것을 감당할 정신적 체력 마음적 체력이 되는가를 먼저 살피라고 컵여왕을 통해 알려주네요

    오늘은 적당히 저를 살필 수 있는 여유있는 스케쥴입니다
    오늘 나온 이 세 카드처럼요^^ 하지만 반대적으로 살짝 감정적으로 쳐지고 오히려 민감할 수도 있는것이니 일하기가 귀찮을 수도 있겠지요? ㅎㅎ

    잠을 설쳤더니 제가 살짝 꾀가나고 있거든요 ㅎㅎ 여유있을때 30분이라도 눈을 붙여야겠습니다^^

    칼린밴드로 오시면 매일
    재미있는 타로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칼린밴드: https://band.us/@carlyntarot/band/64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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